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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신당파,"선거법 개정 추진"

민주당 신당추진모임은 5일 분과위원장단 회의를 갖고, 정치개혁을 위한 선거법 개정 작업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신당추진모임의 정동채 홍보위원장은 신당의 주요 목표인 지역구도 극복을 위해 중대선거구제와 권역별 비례대표제 등을 도입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선거법 개정작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동채 위원장은 또 신당에 참여할 외부인사 영입을 위해 객관적인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다음주 금요일 국회에서 신당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맞서 구주류측도 5일 모임을 갖고 자체적인 외부인사 영입을 통해 지지세력 확보에 나서기로 했으며, 임시 전당대회를 열어 신당을 저지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대철 대표와 김근태, 조순형, 추미애, 이협 의원 등 중도파 중진의원들은 당분열을 막기위한 공식 조정모임을 구성하고, 6일부터 신-구주류측과 막후협상을 벌여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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