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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질의서 논란

노사모 출신들이 주축이 된 네티즌 모임 ´국민의 힘´이 정치인 바로 알기 운동 차원이라며 일부 국회의원들에게 질의서를 보낸 것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국민의 힘´은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와 김용갑 의원, 민주당의 정대철 대표와 이윤수 의원 등 여야 의원 8명에게 질의서를 보내 주로 과거 행적 등에 관한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의원들은 ´국민의 힘´이 자신들의 이념과 색깔에 맞지 않은 의원들을 내년 총선에서 낙선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불쾌감을 표시했습니다.

중앙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질의서를 의원들에게 보내고 질의와 답변 내용만을 유포하는 것은 단순히 의견을 개진하는 것이어서 사전 선거운동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답변 내용을 토대로 해당 의원들에 대한 가치 판단이 개입된 유인물을 나눠주거나 거리 캠페인 혹은 서명운동을 하는 것은 사전 선거운동에 해당한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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