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훈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나라와 겨레 사랑을 위한 평화 음악회를 오는 10월에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고, 북한의 참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영훈 총재는 2일 SBS 라디오에 출연해, "이번 이산가족 상봉 과정에서 장재언 조선적십자회 위원장을 만났다"며 이런 사실을 밝혔습니다.
서총재는 이어 "남북 화해 협력을 위해 적십자사가 최대한 노력하자고 말했으며, 이를 위해 이번 추석에는 이산가족 상봉 인원을 4∼5백 명으로 늘리자고 얘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산가족 면회소와 관련해서는 "금강산에 빈 집도 헐리고 하니 앞으로 인원이 늘면 더 짓자고 했다"며 "도라산에도 연차적으로 짓자고 제안했다"고 서총재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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