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국가폭력에 동참할 의사가 없다는 이유 등으로 병역거부를 선언한 격월간 잡지 ´아웃사이더´ 발행인 임성환 씨를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병무청은 임씨가 편법으로 입영기일을 늦추다 추가 연기가 불가능해지자 병역의무 이행 거부를 선언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지정일자에 군에 입대하지 않으면 고발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씨는 1일 기자회견을 갖고 "잡지 발행인으로 일하며 양심적 병역거부자들과 깊은 대화를 나눴다"며 "평소 평화주의와 인권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져오다 올초 병역거부 결심을 굳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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