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셔 전 독일 외무장관이 "한국과 미국 정부가 요청할 경우 한반도 전쟁위기를 막고 남북관계의 평화적 진전을 위해 평양을 방문할 뜻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겐셔 전 장관은 독일을 방문하고 있는 한화갑 전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특사로 평양을 방문할 의사를 밝히면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선 과거 독일 통일 과정에서처럼 한미 동맹을 기초로 동맹인 미국을 끊임없이 설득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 것으로 한 전 대표를 동행한 정범구 의원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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