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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안 나오면 경수로 사업 중단"

카트먼 케도 사무총장 시사

<8뉴스>

찰스 카트먼 케도 사무총장은 북한 핵 문제와 경수로 사업이 연관돼 있다면서, 북한이 다자회담에 응하지 않을 경우, 경수로 사업이 중단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카트먼 사무총장은 30일 윤영관 외교통상부 장관을 만나 이같은 뜻을 밝히고 "북한이 다자회담에 응해 핵문제 해결에 희망이 보일 경우 경수로 사업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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