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감사원의 감사가 종전의 공무원 비리 적발과 처벌 위주에서 벗어나 국정운영 시스템과 정부 주요 사업, 정책에 대한 진단과 평가,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바뀝니다.
또 외부 전문가와 일반 시민 등을 '명예감사관´으로 위촉해, 국민과 함께 하는 개방형 감사를 도입함으로써 공직사회 부정부패에 대한 민간통제가 강화됩니다.
이종남 감사원장은 30일 이런 내용의 '감사원 혁신방안´을 발표하고 내년 1월부터는 새로운 감사형태를 담당할 부서를 따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가기밀이나 사생활 영역 등을 제외하고는 감사 결과를 원칙적으로 공개할 것이며, 앞으로 인터넷 등을 통해 누구든지 감사 결과 전문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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