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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갑씨, "신당 논의 내년 심판"

민주당 한화갑 전 대표는 30일아침 SBS 라디오에 출연해 최근 민주당 내 신당파와 한나라당 탈당파의 행보를 언급하며, 정치인의 거취 결정은 전적으로 자기 책임이지만, 국민들은 정치인의 원칙과 일관성을 내년 총선에서 심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신당추진파들이 주장하는 지역구도 타파와 개혁은 이미 민주당에서 추진해 왔던 것이라며 신당추진은 명분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독일을 방문 중인 한 전대표는 통일을 이룬 독일에서도 일부에서는 ´돈 주고 통일을 산 것´ 이라는 주장을 한다며 특검 발표 이후, 남북정상회담의 가치를 훼손시키는 주장이 나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며 또다른 특검 도입은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대표는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가 선출된 뒤 전화 통화를 통해, 그동안의 일은 모두 잊고 새롭게 상생의 정치를 하자고 제의했고 최 대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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