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현 통일부장관은 북핵 문제를 놓고 미국의 선 핵포기와 북한의 체제보장 주장이 맞서 있는 상황에서 ´동시 조치´로 이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본다고 S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고위관리들이 '북한이 한 두달 내에 다자회담을 수용할 것´이라고 전망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중국은 매우 신중하며 비교적 정확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음달 9일부터 서울에서 열릴 제11차 남북 장관급회담과 관련해 정장관은 "다자회담이 국제사회의 요구인 점을 인식시키고, 고집을 부리지 말고 다 수용하는 게 해결에 도움이 된다고 설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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