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아침 6시쯤 서울 중부소방서 숭인소방 파출소에서 119 진압대원 34살 조모 씨가 흉기에 찔린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직후 사라진 동료 소방관 35살 박모 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박씨의 소재를 찾고 있습니다.
28일 아침 6시쯤 서울 중부소방서 숭인소방 파출소에서 119 진압대원 34살 조모 씨가 흉기에 찔린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직후 사라진 동료 소방관 35살 박모 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박씨의 소재를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