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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종일 보과관, "햇볕정책은 위대한 정책"

라종일 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은 25일 오전 국회 바른정치연구모임이 주최하는 간담회에서 "햇볕 정책은 위대한 정책이며, 시대에 따라 일부 변화는 있을 수 있지만, 기조는 확고히 유지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햇볕정책의 어원은 당초 알려진 이솝 우화의 외투벗기기 내용에서 나온게 아니라, 남북 모두에게 햇볕이라는 이익을 주게하자는 정책 개념에서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라보좌관은 참여정부가 6.15 3주년 행사를 갖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회담성사 주역들이 사법처리 대상이 됐었고, 국제 사회의 시선도 곱지 않은 상황이어서 성대한 행사가 불가능했다" 고 말했습니다.

북한 핵문제와 관련해서는 UN을 비롯한 국제 사회의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인데도 북측이 선택을 잘못해 태도에 변화가 없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우리도 국제 사회와 보조를 맞춰가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라보좌관은 그러나, 우리는 강대국과는 달리 선택할 카드가 많지 않다며 섣불리 레드라인 즉 한계선을 설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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