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대북송금사건 추가 수사를 위한 새로운 특검법안을 25일 당 지도부와 협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새 특검법안의 명칭을 '대북송금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재임명 등에 관한 법률´로, 수사기간은 최장 170일로 정했습니다.
특히 한나라당은 당초 대통령이 행사했던 특별검사의 임명권과 관련해 대한변협의 추천을 받아 국회의장이 선정하고 대통령이 형식적으로 임명토록 했으며 당초 대통령이 가졌던 수사기간 연장권한도 국회의장이 갖도록 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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