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새 대표를 선출하기 위한 투표가 오늘(24일) 시작됐습니다. 내년 총선까지 한나라당을 이끌 새 대표는 모레 전당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김석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나라당 새 대표 선출을 위한 투표가 오늘 오전 6시부터 전국 281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내년 총선까지 한나라당을 이끌게 될 대표 후보에는 모두 6명이 출마했습니다.
6명의 후보들은 오늘 아침 일찍 자신의 지역구에서 한 표를 행사한 뒤 당의 단합과 경선승복을 강조했습니다.
이 시간 현재 투표율은 8.43%로 다소 저조한 상태입니다.
당 선관위는 선거인단의 무관심에다 장마비까지 겹쳐 최종 투표율이 3-40%대에 머물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당 선관위는 이에따라 각 지구당을 통해서 선거인단에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전화 홍보에 나서는등 투표율 제고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오늘 투표에는 또 부산, 대구, 광주 등 7개 시도의 지역대표 운영위원 선출도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당 대표는 모레 전당대회가 열리는 잠실 체육관에서 전자개표를 통해 선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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