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절반 이상이 공무원이 부패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패방지위원회가 만20세 이상 국민과 공무원 등 2천백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민의 58%가 공무원이 부패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시행된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해선 응답자의 70%가 공직사회의 청렴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응답자의 75%가 건설,건축 행정분야에서 부패가 가장 심한 것으로 꼽았으며, 세무 61%, 법무 58%, 경찰 55% 순이었습니다.
부패방지위원회는 공무원행동강령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다음달부터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한 뒤 부진한 기관에 대해서 시정을 촉구하고 내년도 기관평가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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