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노무현 대통령이 대북송금사건 특검의 수사기간 연장요청을 거부한 것에 대해 반민주적인 폭거라며 강력히 성토했습니다.
박희태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노 대통령은 국민적 심판과 역사의 단죄를 받을 것을 확신한다"며 "당력을 총결집해 총체적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현 정부의 단 하나 업적이 특검제를 실현한 것인데 노 대통령이 이마저 허물어뜨려 독선과 독주, 반민주의 길로 들어섰다" 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은 23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어 향후 투쟁대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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