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북핵 문제와 관련해 북한의 체제보장 요구를 들어줘야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후진타오 주석은 20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민주당 정대철 대표와 면담을 갖고, 북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북한의 체제보장 요구도 들어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후진타오 주석은 이어 다음달로 예정된 노무현 대통령의 중국방문은 중요한 사건으로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대철 대표는 북한이 다자협상에 참여하도록 후진타오 주석이 김정일 위원장을 직접 설득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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