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현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가까운 시일 내에 다자대화 제의에 응해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19일 캐나다, 호주 등 4개국 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18일 북한 외무성 대변인 성명은 다자대화를 거부한 것이 아니며, 경우에 따라서는 다자대화에 호응할 수 있음을 내비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정 장관은 이어 관련국들이 북한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북한을 비롯해 관계 당사자 모두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는 언급이나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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