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착공식이 오는 30일 북한 개성시 현지에서 개최됩니다.
정부 당국자는 개성공단 착공식을 30일 열자는데 남북이 의견을 모았다면서 현재 개성공단 사업자인 현대 아산과 토지공사가 행사 규모와 참석인원 등 구체적인 행사내용에 대해 북측과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현대아산 정몽헌 회장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북한을 방문해, 개성공단 착공식을 6월 하순께 열기로 합의했으며 지난 5월 남북 경협추진위원회 5차 회의에서도 6월 하순에 착공식을 갖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토공과 현대아산은 착공식을 가진 뒤 공단부지에 대한 측량과 토지조사 등을 통해 세부설계를 거쳐 세부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통일부에 남북협력사업승인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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