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F, 즉 아세안 지역안보포럼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한, 미, 중, 일 외무장관은 잇따라 회담을 갖고 북한이 5자 회담에 응하지 않을 경우 유엔 안보리에서 북핵 문제를 다루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에 앞서 파월 미 국무장관은 회의 참석을 위해 캄보디아로 향하는 기내에서 앞으로 수주일 안에 북한 핵 문제에 대해 유엔이 행동을 취할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영관 외교 장관은 이에 대해 북한에 대화를 촉구하는 안보리 의장성명 수준의 조치 필요성에는 동의했지만 구체적인 논의시기는 5자 회담에 대한 북한의 대응 방향을 지켜본 뒤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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