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바닷길 관광이 중단된 지 두 달 만인 오는 25일부터 다시 시작되고, 육로 관광도 다음 달부터 시작하기로 남북이 합의했습니다.
금강산 관광재개 문제 등을 협의하기 위해 지난 10일 방북했다 12일 돌아온 정몽헌 현대 아산이사회 회장은 아태 평화위원회 송호경 부위원장 등과 금강산 관광계획에 대해 협의했으며, 이산가족 상봉이 이뤄지는 오는 25일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육로 관광은 다음 달 부터 시작하게 되며 개성 공단 착공은 이번 달 하순으로 시기를 잠정합의했다고 정 회장은 덧붙였습니다.
남북 양측은 공동보도문을 통해"앞으로의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합의한 경협 사업의 내용들을 존중하고 적극 추진한다" 고 밝혀핵 문제나 특검수사에 관계없이 경협 사업을 계속할 뜻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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