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양측 적집자사는 12일 오전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갖고 제7차 이산가족 상봉 후보자 각 200명의 생사와 주소 확인결과서를 교환했습니다.
남측은 북측 상봉후보자 2백명 중 백89명의 가족을 찾아본 결과, 182명이 현재 생존해 상봉이 가능한 상태라고 북측에 통보했습니다.
이에 대해 북측은 남측의 상봉후보자 2백명중 백14명의 가족만이 생존해 있으며, 이중 백6명이 상봉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남북 양측 적십자사는 이번 확인 결과를 토대로 제7차 이산가족 상봉단 각 백명씩을 확정해 오는 15일 최종 명단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대한적십자사는 금강산 관광 재개 일정에 따라 이산가족 세부일정이 정해질 것이라면서, 늦어도 이달말에서 다음달 초 사이에는 상봉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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