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 국무총리는 11일 여중생 사망 사건 1주기를 앞두고 특별 담화를 발표해 희생된 여중생들에 대해 추모의 뜻을 밝히고 13일 전국적으로 열리는 대규모 촛불시위의 평화적인 진행을 당부했습니다.
고건 총리는 신효순, 심미선양 1주기에 즈음해 "정부를 대표해 깊은 추모를 드리면서
유가족께도 간절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애도했습니다.
고 총리는 또, "지난 해 순수한 마음으로 시작된 추모행사가 진행 과정에서 한미우호관계와 대외 신인도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했다며, 1주기 추모행사가 경건하게 절제된 모습으로 진행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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