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7일부터 사흘동안 개성에서 제 5차 남북 철도.도로 연결 실무접촉을 갖고, 이달 중순으로 예상되는 경의선과 동해선의 철도 연결식 일정 문제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합니다.
조명균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을 비롯한 남측 대표단은 오늘 오전 경의선 임시도로를 통해 군사분계선을 넘어 개성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경의선.동해선 연결식 행사 일정과 함께 철도.도로 연결사업을 위한 자재.장비의 추가제공, 자재.장비 사용 현장 방문, 열차운행 합의서 문제 등이 논의됩니다.
특히 이번 회담은 남북 당국간에는 처음으로 매일 출퇴근 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밤샘 회담과 일정 연장 등의 남북회담 관행을 깨뜨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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