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회가 오늘(5일)부터 대정부질문에 들어갑니다. 한나라당 대표 경선은 불공정 시비가 불 붙었습니다.
정가 이모저모를 양만희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기자>
국회는 오늘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임시국회 활동에 들어갑니다.
취임 백일이 지난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 운영과, 노 대통령의 후원회장이었던 이기명씨의 땅 거래 관련 의혹을 두고 여야가 팽팽하게 맞설 것으로 보입니다.
{채성령/한나라당 부대변인 : 경제 회생과 민생 안정을 위해 역점을 두겠습니다. 아울러 국민의 불신이 높아지고 있는 대통령 주변 비리의혹도 철저히 밝히겠습니다.}
{문석호/민주당 대변인 : 정말로 살기가 어렵다는 국민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정치싸움은 이제 그만 접고 경제를 살리는데 여야가 마음을 하나로 모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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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표 경선에 나선 후보들의 지구당 방문을 금지한 당 선관위의 결정에, 일부 후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덕룡/한나라당 의원 : 지구당 위원장 줄세우기를 전략으로 하는 측을 도와주고 금품 선거를 조장하는 결과 밖에 되겠습니까?}
최병렬 의원도 이미 지구당 순회를 마친 후보는 놔두고 뒤늦게 방문을 막는 것은 불공평하다며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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