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후원회장이었던 이기명씨의 경기도 용인 땅 2차 매수자는 소명산업의 실소유자인 윤동혁씨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청와대는 1일 추가 해명자료를 통해 이씨와 윤씨는 17년 전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이며, 땅 거래 의혹을 조사한 결과 법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사안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복지원 허가는 지방자치단체 소관이며 경기도지사와 용인시장이 한나라당 출신이기 때문에 이기명씨가 지위을 이용해 복지원 설립을 추진하려했다는 주장은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기명씨 땅의 가등기 권리자였던 김남수씨는 청와대 행정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청와대는 이기명씨가 대출을 받기위해 사업자 등록증을 갖고있던 김남수씨를 통해 10억 3천만원의 대출을 받아 신용금고의 대출금을 상환하거나 생활비로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기명씨는 지난 2월 땅을 매각 대금으로 대출금을 상환한 뒤 김씨의 가등기를 해제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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