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민주당, 30일부터 신당 공식 논의

민주당이 신당 창당 문제를 30일부터 당 공식기구에서 본격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정대철 대표는 신당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당무회의를 열자는 신당파 당무위원 40명의 요구를 받아들여 내일 당무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29일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구주류측 박상천, 정균환 최고위원은 신당의 이념적 성향과 분당 가능성을 제기하며 당무회의를 연기하자고 요구했습니다.

2시간 반동안 계속된 논의 끝에 신주류의 좌장격인 정대철 대표가 예정대로 당무회의를 열기로 결정하자, 구주류측은 회의 불참을 검토하겠다며 반발했습니다.

박상천 최고위원은 "신당파가 의결기구인 당무회의에서 신당 추진안을 강행 처리할 가능성이 있다"며 "일방 처리가 불가능한 당무위원-의원 연석회의에서 이 문제가 논의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렇게 구주류측이 거세게 반발함에 따라, 30일 당무회의서 양측간에 격론이 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