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주 평양에서 열린 남북 경협 추진위원회 합의사항에 대한 후속조치에 착수했습니다.
대북 쌀 지원과 관련해 정부는 우선 다음 달 13일까지 첫 지원분을 출항시킨다는 방침 아래 쌀 구입과 수송선사 계약을 서두르기로 했습니다.
다음달 10일쯤 갖기로 합의한 경의선, 동해선 철도 연결식의 경우 북측과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연결식 날짜를 확정하고, 임진강 수해방지를 위한 공동조사 일정도 날짜를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현대아산과 한국토지공사에 북측과 협의해 개성공단 착공식 일정을 확정하고, 사스가 진정 기미를 보임에 따라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는 방안도 협의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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