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24명이 23일 새벽 인천 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21일 오후 중국을 출발한 탈북자들은 필리핀 마닐라와 태국 방콕을 거쳐 23일 새벽 5시 15분에 16명, 5시45분에 8명 등 모두 24명이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7년 1월부터 지난 2월까지 북한을 탈출해 중국에 숨어지내다가 최근 중국 베이징 주재 한국대사관에 들어가 한국 망명을 신청했습니다.
올들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탈북자는 4백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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