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노무현 대통령이 6박7일 간의 미국 방문을 마치고 오늘(17일) 오후 귀국합니다.
김석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귀국 직후 서울 공항에서 귀국 보고 회견을 갖고 방미 결과를 국민들에게 직접 설명할 예정입니다.
귀국 보고 회견에서 노 대통령은 한미동맹 관계의 신뢰 회복과 북핵 문제의 해결 방안 등 방미 결과를 설명하고 후속 대책 마련 방안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노 대통령은 귀국에 앞서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늘 새벽 실리콘 밸리를 방문하는 등 방미 마지막 날 까지 세일즈 외교를 펼쳤습니다.
실리콘 밸리의 인텔사를 방문한 노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지속적인 외국인 투자환경 개선노력을 설명하고 1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활동을 벌였습니다.
또 조지 슐츠 전 미 국무장관을 면담하고 북핵 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안보상황과 한미동맹 관계 그리고 이라크 전후 복구사업에서 우리 기업의 참여문제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는 19일엔 박관용 국회의장등 3부 요인과 주요 인사들을, 오는 21일엔 여야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방미 결과를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할 계획입니다.
SBS는 오늘 오후 5시10분 부터 노 대통령의 귀국보고회견을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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