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노무현 대통령이 미국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마지막 방문지인 샌프란시스코에서도 세일즈 외교에 주력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신경렬 기자입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우리시간으로 오늘(17일) 새벽 실리콘 밸리의 인텔사를 방문했습니다. 인텔사는 우리 돈으로 13조원에 이르는 아시아 지역 투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노 대통령은 바렛 인텔회장을 만나 기업 활동을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한국에 투자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진 미 서부지역 경제인과의 간담회에서도 한국에 대한 투자 확대를 당부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 한국 시장의 탄력과 여러가지 고급 인력이라든지 여러가지 조건은 많은 투자가들에게 매력있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노 대통령은 미 동부지역 경제인들과의 간담회에서도 노사정책 등 새 정부의 경제정책을 설명하며 한국을 세일즈했습니다.
특히 새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가진 국내 재계 인사들과의 미국 간담회도 기업 활동을 격려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인텔사 방문을 끝으로 6박 7일 동안의 방미 활동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라 오늘 오루 서울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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