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6일 제 111차 남북 교류협력 추진협의회를 열어 비료 20만 톤 대북 지원에 대한 남북협력기금 지원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비료구입과 수송선사 계약을 거쳐 이달 말부터 대북 비료지원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는 이번 비료지원에는 수송비를 포함해 650억원 정도가 들어가며 수송 기간은 이달 말부터 약 40일 정도가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는 지난 99년에 15만5천 톤, 2000년 30만 톤, 2001년에 20만 톤, 작년에 30만 톤의 비료를 북한에 지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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