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소장파 개혁 성향 원내외 위원장 39명은 다음 달 전당대회를 계기로 전면적인 당 쇄신 운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소장파 모임인 미래연대의 남경필 공동 대표는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의 면모를 바꾸고 민주적 당 운영을 정착시켜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당 쇄신 운동을 펴겠다고 밝혔습니다.
서명자들은 이를 위해 경선에서 구태 정치를 하는 후보의 낙선운동을 벌이고 특정 후보를 지지하지 않기로 결의했습니다.
재선 의원 모임인 희망연대의 안상수 간사도 회견을 갖고 특정 후보자에 줄서지 않기 운동을 전개하고 선거의 공정성을 해친 후보의 이름을 공개하는 운동에 원내외 위원장 50명이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한나라당내 개혁성향 의원들은 당 쇄신 모임을 발족시키기 위해 15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준비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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