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화물연대 파업 사태와 관련해, 경유에 대한 정부 보조금이 제대로 지급되도록 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의 정세균 정책위 의장은 "지난 해 유류세를 인상하면서 인상액의 50%를 정부 보조금으로 지급하고 있는데, 화물 지입차량의 경우, 보조금 신청률이 50%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관련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장은 또, "이해 관계자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범 정부적 협의체를 만들어서 다단계 알선 수수료 근절 방안 등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15일 건설교통부와 산업자원부, 노동부 장관을 출석시키는 당정 협의를 통해, 물류 대란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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