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건 국무총리는 화물연대 파업 때문에 국내외 선사들이 부산항 대신 다른 나라 항구를 이용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큰 우려를 표명하고 군 장비와 병력을 투입해 환적화물을 최우선으로 처리하는 방안을 강구해 즉각 조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고 건 총리는 이와 함께 화주가 소유하고 있는 자가용 화물차량을 총동원해 우선 순위를 정해서 적재적소에 조직적이고 효율적으로 투입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고 건 총리는 14일 오후 부산 현장으로 내려가 관계 기관장회의를 열어 정부가 조치한 비상수송대책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정부의 비상수송대책이 본격적으로 실시된 13일 하루 부산항의 화물처리 상황은 평상시의 48%로 전날보다 16% 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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