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워싱턴에서 미 상공회의소와 한미재계회의가 공동 주최한 오찬에 참석해 과감한 시장개방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스크린 쿼터와 농산물 개방 문제등의 장애를, 설득을 통해 해소하고 조속한 시일안에 과감한 시장개방조치를 단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외국인들의 투자와 기업활동 장애요인들을 찾아내 해소할 것이라고 약속하고 기업경영의 투명성 확보와 새로운 노사관계를 만들어 한국경제가 두터운 신뢰를 얻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북한 핵 문제는 당장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지는 않지만 신뢰가 구축되면 해결책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한미 양국이 돈독한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이고 완전한 동반자 관계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한미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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