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행정부 내부의 이견에도 불구하고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추가적인 협상에 나서게 될 것이라고 영국의 국제전략문제 연구소 IISS가 전망했습니다.
IISS는 연례보고서에서 북한 핵 문제가 동아시아 안보에 최대 위협으로 부상했지만 문제해결을 위한 선택은 `매우 제한적´이라며 이렇게 예상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미국은 지난달 베이징에서 북.미.중 3자회담을 갖는 등 대결구도에서 한 걸음 물러나 있기 때문에 우방국들의 대화 권유를 수용해 또 한차례의 북한과의 회담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보고서는 워싱턴이 어떤 형태로든 북한과의 추가 회담에 응할 가능성이 높지만, 북.미 양국이 근본적인 견해차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합의에 이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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