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노무현 대통령은 또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 등 국제 유력 인사들을 만나 북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이 소식은 신경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한미 우호 협력 단체인 코리아 소사이어티 연설을 통해 한국과 미국은 민주와 인권 그리고 정의와 평화 등 공동의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는 일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 우리는 북한의 핵을 결코 용인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반드시 평화적으로 해결돼야 하며 또 대화로서 해결될 것입니다.}
노 대통령은 이에 앞서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 원칙에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아난 총장은 북한에 대한 유엔의 장기적 개발계획에 한국 정부가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헨리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을 만나 한미 관계의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또 9.11 테러 참사 현장을 찾아 희생자들을 애도한 뒤 테러가 없고 자유가 승리하는 세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의 뉴욕 활동에 대해 이곳 현지 언론과 여론 주도층은 그동안 한미 일각에서 표출돼 온 의구심을 떨쳐내는 계기가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