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새 대표에 선출된 박희태 대표는 정책정당으로서 정부 여당과 대화정치를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13일 기자간담회에서 야당의 본 무대는 국회라며 국회안에서 국민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는 정책정당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이어 노무현 대통령이 방미를 마치고 돌아와 청와대로 초청하면 기꺼이 응하겠다며 여당 대표와도 언제든지 대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또 한나라당의 당론은 국정원 폐지가 아니라 본래의 기능과 민주적인 기구로 거듭나기 위해 제도를 재조정하자는 것이라며 해외정보처로 개편하자는 것은 개선안중에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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