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한나라당, 자민련은 6일 오후 3당 총무회담을 갖고 한나라당이 단독 소집한 5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6일 회담에서 3당 총무들은 본 회의 일정에는 서로간의 입장차로 합의를 보지못했으나, 전교조 문제와 위헌결정이 내려진 정치관련법들을 논의하기 위해 관련 상임위원회를 여는데는 합의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규택 한나라당 원내총무는 노무현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고 귀국하고 나면 본회의를 열어서 고영구 국정원장에 대한 사퇴권고 결의안을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균환 민주당 원내총무는 한나라당이 임시국회를 정치공세의 장으로 활용하려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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