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한나라당, 자민련 3당 원내 총무들은 6일 국회에서 회담을 갖고 노무현 대통령의 방미 일정이 끝나는 오는 17일까지 5월 임시국회의 의사 일정과 관련된 논란을 보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정균환 민주당 원내 총무는 대통령 방미 일정이 끝나는 오는 17일까지 국회 본회의를 열지 않기로 합의했다며, 대신 상임위별로 현안 논의는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7일 이후 일정과 관련해 이규택 한나라당 원내 총무는 국정원장 사퇴 권고 결의안 처리 문제를 비롯한 의사 일정을 확정하자고 제안했지만, 정치공세의 성격이 짙다는 민주당의 반대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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