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종이 서류가 사라지게 됩니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6일 열리는 국무회의 때부터 노무현 대통령과 고건 총리, 국무위원 그리고 청와대 참모진들이 모두 노트북을 갖고 회의에 참석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번 노트북 국무회의는 한 번 하고 마는 전시용이 아니라 전자정부 구현을 선도하겠다는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관계자는 "주요 보고사항도 프로젝션 화면 등을 이용하게 됨으로써, 앞으로 국무회의장에서 업무과 관련한 종이 서류는 볼 수 없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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