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 개소식이 지난 달 30일 런던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날 개소식에 영국측에서는 외무부 아시아 태평양지역 담당 총국장과 국회의원들, 재계 인사 등이 참석했으며, 북한측에서는 외무성의 최수헌 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대표단이 참석했습니다.
영국 외무부의 로잘린 총국장은 "2000년 12월 두 나라가 외교관계를 맺고 이듬해 평양에 영국 대사관이 개설된데 이어 런던에 북한 대사관이 개설됨으로써 두 나라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최근 한반도 정세가 복잡하지만 영국 정부는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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