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조선 중앙방송은 베이징 3자회담을 전후로 미국의 공중정찰이 강화됐다면서 미국이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원한다면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미국이 지난달 2백20여 차례에 걸쳐 북한을 공중 정탐했다"면서, 부시 행정부는 핵문제가 뜻대로 풀리지 않을 경우 전쟁을 도발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방송은 또, 미국의 군사적 압살책동이 무모한 단계에 이른 지금 북한이 자기를 지키기 위한 물리적 억제력을 갖는 것은 응당한 자위권 행사라며 핵무장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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