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을 방문하고 있는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는 "노무현 정부가 이미 약속한 여러 분야의 개혁을 성공적으로 이뤄낼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2일 한 한미정책 관련 세미나에 참석해, "노무현 정부는 비교적 젊고 진보적인 세대로 구성돼 있다는 점에서 광범위한 변화를 뜻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그러나 지난 10년 동안 두 명의 대통령이 한편으로는 높은 대중의 열망과 기대가 받으면서도 현실에 직면해 좌절했다면서, 노 대통령의 성공 여부도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이와 함께 "한 정당이 의석수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는 사태를 막아야 한다"면서 중대선거구제의 채택을 촉구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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