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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북핵, 형식보다 해결에 치중"

노무현 대통령은 28일 외교통상부의 업무보고를 받고 북핵 문제는 문제의 해결에 치중해야지 형식에 지나치게 매달려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북핵 문제의 핵심은 북한의 핵 포기와 안전보장의 문제라면서 회담의 형식에 지나치게 매달려서 우왕좌왕하거나 결과가 잘못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북핵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관련 국가들의 여건 조성과 중재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3자 회담은 그것대로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시장 개방을 준비하는 부처에서 개방으로 인한 피해 조사를 먼저하고 대책도 마련해서 국민에게 제안하는 자세를 갖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라크 파병 문제로 아랍권 국가들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데 문제가 없는지 현황을 파악해 보고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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