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사스의 북한 상륙을 막기 위해 검역을 크게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제 10차 남북 장관급회담의 남측 대표단도 평양 순안공항에서 사스 검진을 받았습니다.
북한 방역당국은 오늘 낮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남측 전세기에 검역 요원 2명을 올려보내 정세현 통일부장관 등 남측 대표단 43명에 대해 체온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북한 당국은 또 이번 회담 기간 동안 일체의 외부 방문 일정을 잡지 않은 채 남측 대표단이 회담장인 고려호텔에만 머물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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