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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한나라, 당분간 대립 지속될 듯

고영구 국가정보원장 임명을 둘러싼 청와대와 한나라당간 대립구도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나라당은 "5월 임시국회를 소집해 원내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히고 나선데 대해 청와대도 "당분간 냉각기가 필요하다"는 입장이어서 여·야 대화 실종 상태가 빚어질 가능성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북핵과 경제침체 등 국가적 난제가 산적해 있는데다 양측 모두 대화의 필요성은 인정하고 있어 일정한 냉각기를 거친 후 대통령과 야당 지도부 회동 등을 통한 대화 노력이 이뤄질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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