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길 국방부장관은 22일 국회 국방위에서 "미국에 의존하는 핵심 전력에서부터 자주적 방위 역량을 빠른 시일안에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우리 군의 자주 국방력 강화와 미측의 신형무기체계 배치를 통한 전력구조의 경량화,기동화로 연합방위능력을 향상시켜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했습니다.
특히 "우리 군의 능력향상을 고려해 미군이 맡고 있는 일부 임무를 한국군이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이어 "미 2사단을 포함한 주한미군 재배치 문제는 한반도 안보 상황과 연계해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 달부터 매달 한미 미래동맹회의를 열어 기지이전과 재원확보등 구체적인 방안을 만든 뒤 오는 10월 한미연례안보협의회에서 주한미군 재배치 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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