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세균 정책위의장은 외국인 고용허가제 도입 논란과 관련해, "산업연수생 제도는 원래 취지대로 발전시키고, 고용허가제는 연수생조차 쓰기 힘든 영세기업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장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지도부와 경제 5단체장의 조찬 간담회에서 "산업연수생 제도를 폐지하고 고용허가제를 도입하면, 논란과 갈등을 일으켜 국가 경쟁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고용 허가제를 시범 실시해 연수생 제도와 경쟁을 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제 5단체장들은 17일 고용허가제 도입에 대해 재계의 강력한 반대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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