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용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제의회연맹 한국 대표단이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제108차 IPU 정기총회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박 의장은 이번 총회 연설을 통해, 북한에 대해 핵 개발 프로그램을 폐기할 것을 촉구하고 이럴 경우 북한을 지원할 용의가 있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전 세계 백여개 나라 의회 대표단이 참석한 이번 총회는, 민주제도 강화와 인간개발을 위한 의회의 역할 등에 관해 토론을 벌인 뒤 오는 12일 폐회합니다.
한편 박관용 의장은 오는 10일부터 미국을 방문해, 딕 체니 부통령을 비롯한 미국 조야의 지도자들과도 만나, 북핵 문제와 이라크 전쟁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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